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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PROJECT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내 어머니 강 석희 여사는 꼭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셨다. 교수 딸은 바쁘다니까 손녀들과 종이 배, 비행기를 만들어 걸었다. 준 공작시간. 어머니 그리워 나도 서로재 마당에 만들었다. 오지 항아리 위에 나무를 세우고 자개를 걸었다. 여름부터 미뤄 두었던 서로재 간판도 오늘 달았다. 자개로 각자했으니 자개로 투발한 집. 12월 첫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