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IS PROJECT
지난해 12.27.아침8시 현관앞 잠간 어지럽더니 넘어집니다. 순간 머리만 감쌌지요. 뇌진탕 될까봐. 119 불러 입원, 간병인이 대소변 받아내고 밥 먹이고. 오모나, 웬 일이람? 빙신간은 병신년 액땜을 단단히 합니다. 인간은 요렇게도 연약하네요. 누워있는 나에게 날라온 봉산재 혼수보 전시. 오랜만에 고드름 보니 기분도 좋고 예단의 감동이 라… 2월 5일까지.
Bukchon Artcenter
지난해 12.27.아침8시 현관앞 잠간 어지럽더니 넘어집니다. 순간 머리만 감쌌지요. 뇌진탕 될까봐. 119 불러 입원, 간병인이 대소변 받아내고 밥 먹이고. 오모나, 웬 일이람? 빙신간은 병신년 액땜을 단단히 합니다. 인간은 요렇게도 연약하네요. 누워있는 나에게 날라온 봉산재 혼수보 전시. 오랜만에 고드름 보니 기분도 좋고 예단의 감동이 라… 2월 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