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26

Published Categorized as Activity

ABOUT THIS PROJECT
은사님 양승춘 교수님 귀천하시다.
나에게 전통의 길 열어 준 분. 나를 다시 살게 하신분.
6.22 동아일보 위은지 기자가 전화를 했다. 장남 양진모 교수가 나성숙에게 물어 보라 했대요. 왜? 퇴직 후 우리학교와의 인연 때문.
70세까지 열강 하셨다. 전통을 키웠고 어린 박사들은 교수님만 바라보고 있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 선한 미소가 오래 그립겠지요. 아마.
(명복을 빕니다- 2017.6.23.동아일보 기사)